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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이 또 뜸해진 이유.. 이 잡담을 볼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나름 꾸준하게 1일 1게시물을 하자고 마음을 먹고 한 며칠은 노력을 했었음.. 하지만 요 근래 못올리는 이유는 게을러진것도 있지만 임신을 하면서 업무도 겨우 하고 있기 때문임(단축근무 사용중) 엄마가 입덧이 심한편이라고 햇었는데 나는 무려 쌍둥이 임신이라 호르몬 때문에 배로 심한듯 함... 구역감만 있는게 아니라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죽을맛임.. ㅠㅠ 뭐 여튼 아무도 궁금하진 않겠지만 그냥 기록용으로 글 씀
오디오 마스터(?)를 향하여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Sound기반인데, 관련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인터넷과 책에서 이것저것 긁어와서 블로그에 담아두고 있는중.. Time Series를 공부하면서 신호처리를 깔짝 공부했었지만, 오디오는 또 다른 영역인듯함...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하고... 영상처리쪽도 마이너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디오는 알고리즘이랑 자료 찾기가 더 힘듬...
220511 푸념글 난 게임캐릭터를 키워도 잡캐였고, 내 인생도 잡캐와 같은 스펙을 쌓고 있다. 좋게 말하면 다양한 경험이 있는 것이고, 현실적으로 말하면 한가지도 제대로 못하는 어중이 떠중이? 요즘 딥러닝, 일반 computer vision외에 SLAM을 공부중인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자료가 많이 없어서 뭔가 난관에 부딪힌 것 같다. 난 내가 이렇게 다양한걸 경험하는게 마이너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오픈채팅방에 여러 사람들의 얘기와 조언들을 보면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답답하다. 하지만 어째 내가 선택해서 하기로 했으니 이렇게 푸념좀 하고 나서 그냥 하는 수 밖에 없다.